안녕하세요. 유종현의 '컨스라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컨스라인(consline)은 Construction Line의 줄임말입니다.
오토캐드(AutoCAD)를 잘 아는 분들은 xline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기(Draw) 명령어 중 하나인 xline(construction Line, 구성선)은 무한선을 작성합니다. 뭔 얘긴지. @@
그러나 제가 제시하는 Construction Line은 단순히 CAD명령어가 아닙니다.
유종현의 컨스라인은 건설인맥지도를 그립니다.
눈치 채셨습니까?
그렇습니다. 제가 강조하는 ‘라인’은 인맥(人脈)을 뜻합니다.
컨스라인은 굳이 말하자면 ‘건설인맥지도’를 의미합니다.
1986년 공과대학(79학번)을 졸업한 후 엔지니어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디뎠던 저는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순수 건설인의 삶을 3년만에 접어야 했습니다.
이후 몇년은 제 인생의 공백기간입니다. 내과적 치료가 더이상 불가하다는 판정을 받고 1990년~1992년 사이에 저는 4차례의 외과 수술을 받습니다. 인생의 참맛을 깨닫게 해준 대사건(?)이었죠. ㅎㅎ (2009년 봄 생애 다섯번째 수술 ㅠㅠ)
제가 처음으로 사업을 시작한 것은 병마와 씨름하던 1991년도 입니다. 건축분야 설계 소프트웨어 개발 등 솔루션 사업이었죠. AutoCAD 국제공인개발자(건축), 컴퓨터(특히 CAD)전문지 테크니컬 라이터(technical writer) 등으로 활동하던 저는 1997년 초부터 온라인 정보제공사업자(IP, Information Provider)로 변신했습니다. 천리안, 하이텔, 유니텔 등 PC통신에서 제 이름을 걸고 소호(SOHO)창업정보와 건설분야 취업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했죠. (요즘 젊은이들은 무슨 말인지...ㅎㅎ)
인터넷이 꿈틀거리던 1999년 7월. PC통신망에 제공하던 건설 취업정보를 건설워커(www.worker.co.kr)로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인터넷 사업만 따져도 벌써 10년이 흘렀군요. 세월 정말 빠릅니다. 그동안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병마와 싸우던 '최악의 시절'을 생각하며 참고 견뎠습니다.
건설워커? 감히 말하자면 '대한민국 건설취업포털의 대명사, 건설워커' ㅎㅎ “건설워커에 없다면 대한민국에는 없는 건설회사입니다”라는 광고카피는 건설워커가 건설채용정보의 원산지, 총본산이라는 자신감에서 나온 것입니다. 건설인 여러분, 틀린 말 아니죠? ㅎㅎ
사설이 길었네요. *^^* 저는 지금 건설워커를 통해 '건설인맥지도(consline)'를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강호(중원무림)에는 무수한 건설고수들이 있습니다.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 그들의 내공이 건설 일자리를 찾는 새내기 잡헌터(job hunter)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청년 구직자 여러분!! 늘 건강하세요. *^^* - 2010.08.23
수유리 촌부는 날마다 후회한다.





